신랑이 일반 브랜드 100 이나 105를 입다가 결혼후 110 /115 이렇게 늘어나는 바람에
시중 구입이 어려워 인터넷 돌아다니다 천하장사를 알게 되었네요~
작년 봄에 처음 방문했으니 벌써 일년이 지났어요~
매번 느끼지만 배송처리 정말 빠르고요~상품 또한 작년껏도 자주 세탁해서
색이 좀 흐려진거 빼고는 변형된거 없이 잘 입고 있어요~
질도 디자인도 사이즈도 모두 마음에 드네요~^^
밝은색이 정말 잘 어울리던 신랑인데 살이찌고 나서 부터 매번 어두운색만 고집하던
신랑 ...이번엔 제 고집대로 조금이라도 밝은걸 입혀볼까해요~
원단이 정말 시원해 보이고 면바지나 청바지와 함께 편하게 입을수 있겠네요~
항상 써비쑤 잘 챙겨주시고~잘 입을께요~ (흰색이였음 더 좋았을걸~^^;;)
수고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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